
수요량의 변화 = 곡선 위에서 다른 점으로 이동
수요의 변화 = 곡선 자체의 이동
유량과 저량의 차이는 기간의 유무
1. 수요와 수요량
(1) 수요 = 일정기간 동안 상품을 구입하려는 의사, 유량의 개념
(2) 수요량 = 일정한 가격에서 소비자가 소비하려고 하는 양
2. 유량과 저량
(1) 유량 = 기간이 표시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는 숫자 -> 국내총생산(1년), 월급(1달), 주급(1주) 등
(2) 저량 = 기간이 중요하지 않는 숫자 -> 통장잔고, 외환보유액, 재무상태표 등
3. 수요의 법칙
= “가격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”, 가격이 상승할때 수요량이 하락하고,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량이 증가한다.
= 가격은 변수, 나머지 것들(소득, 대체제의 가격)과 같은 것들은 상수
4. 수요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
(1) 기펜제 = 가격이 하락할 수록 수요가 점점 줄어드는 재화 (라면, 대중교통 등의 열등재)
(2) 베블렌 효과 = 명품, 과시욕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해도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재화
5. 가격이 변화하면 수요량 변화 => 수요곡선 상에서의 점 이동
가격 일정할때, 소득이나 대체재의 가격이 변화 => 수요곡선 자체가 오른쪽으로 이동(소득증가, 대체재 가격 상승), 왼쪽 이동(소득감소, 대체재 가격 하락)
수요곡선을 이동시키는 요인 = ‘가격 제외’ 소득, 대체재 가격 등
대체재와 해당 재화 구분
수요곡선 이동 요인 = ‘가격 제외’ / 소득, 대체재의 가격 등
대체재와 해당재화 구분
* 소득 / 대체재, 보완재 가격 / 소비자의 수요
(1) 정상재 = 소득이 증가할때 수요량이 증가하는 재화
(2) 열등재 = 소득이 증가할때 수요량이 감소하는 재화 (열등재가 고정된 것은 아님, 변화 가능!)
(3) 대체재 = 어떤 상품을 대신할 수 있는 상품 (햄버거와 샌드위치, 펩시콜라와 코카콜라)
-> 대체재의 가격이 상승하면, 해당재화의 수요가 증가한다. (펩시콜라 비싸니까 코카콜라 마셔야지)
(4) 보완재 = 어떤 상품을 소비할때 같이 소비하는 상품(햄버거와 콜라, 짜장면과 단무지)
-> 보완재의 가격이 상승하면, 해당재화의 수요가 감소한다. (짜장면 비싸네 먹지말자, 그럼 단무지도 같이 안먹음)
(5) 소비자의 수요(가수요) = 가격이 변할 것으로 예상
->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되면 수요가 증가한다. (이제 아이폰 비싸지겠지? 지금 미리 사두자)
* 수요법칙 함수